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수퍼 스파이시 [Super Spicy]

이태원에 자리한 몬드리안 호텔[(구)캐피탈호텔] 지하 아크앤 북 스토어에 들렀다가 발견한

마라탕집 Super Spicy 처음 보는 브랜드지만 뭐 기본맛은 있겠거니 가보았습니다만 맛은 별로였다는..ㅜㅜ

캐피탈 호텔이 몬드리안으로 바뀐 후 처음 방문, 뭔가 많이 바뀌었습니다.

지하1층이 몰 분위기로 바뀌었네요.. 

 

마라탕집 수퍼 스파이시 은근 정말 매웠습니다. 이름대로더군요. 근데 저랑은 음식맛이 맞지 않았던거죠.

옆쪽 사진을 안찍었는데 컨테이너 연출을 한 인테리어 컨셉입니다.

 

자~ 오늘 점심으로 먹어보자 시켜본 소고기+옥수수면 보통맛 마라탕

일단 비주얼 합격!!! 뭔가 많이 들었습니다. 국물을 한번 먹어봤는데 어? 나름 괜찮음.. 근데 결론은 반을 남김

뭔가 첫 맛은 괜찮은데 점점 뭐가 안맞습니다 ㅜㅜ

 

물건 구매도 실패를 하는데 이젠 음식도 실패네요.

다음엔 검증된 맛집을 가볼까합니다.